세상에! 이번주는 우리가 백쪽이가 되는 주 입니다아🫣 새로운 파트 3로 들어아고 ‘goals’까지 읽을거에요. 이번주는 읽기 분량이 지난주보다 짧습니다. 왜? 그간 밀린 분들도 백쪼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 이번주 금요일 만나는 날은 마지막 날이니까 다 뵐 수 있기를 바라요! Part 2에서 이어갈 분들은 다음주에도 사실 뵐거지만, 따로 스스로 읽기를 이어 나가실 분들에게도 깜짝 선물이 있으니 꼭 만나요오.

*쪽수는 종이책 기준으로 합니다. ebook이나 오디오북으로 함께하시는 분들은 챕터명으로 확인해주세요!

월: aches에서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이야기가 나와요. 여러분들은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이셨었나요? 그리고 이 챕터는 다른 날들보단 분량이 길지만 끊지 않은 이유가 눈물 주의여서.. 🥺

화: ghosts는 날 따라다닌 ghosts 이야기가 나와요. 아마 여러분들도 얘가 따라다녔었을걸요! 어떤 놈인지 읽어보세요. 이놈을 알고나면 자유로워져요.

수: smiles에서 작가는 파리로 여행을 떠납니다 유후! 처음으로 간 도시에서 매료된 그녀.. 하지만 모나리자의 스마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 챕터를 써요. 모나리자 표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시나요?

목: 여러분들도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시나요? 그렇다면 공감할지도..!

금: 우리 만나!!!! 줌에서 봐야되니까는 회식 금지 야근 금지 잠자기 금지!

아래는 매일의 분량을 읽은 다음에 확인해보세요!

Day 16 aches (pp.81-89)

• I’m thirteen years old and bulimic, so I spend half my life curling my bangs and the other half eating excessively and throwing up. Curling and hurling are not an acceptable life, so on Fridays after school my mom drives me downtown to the therapist. (p.81 line 1)
• By the time I turn twenty-five, I have been arrested repeatedly. I cough up blood on a regular basis. My family has distanced themselves from me for their own protection. (p.83 line 6 from the bottom)

Day 17 ghosts (pp.91-93)

• A few years ago, Oprah Winfrey was interviewing me about my first memoir. She opened the book and read my words back to me: I was born a little broken. Then she paused, looked up from the page, and asked, “Would you still describe yourself that way as broken” Her eyes sparkled. I looked at her and said, No, actually I wouldn’t. That’s ridiculous. I think this sort of thing is why Jesus only wrote in the sand. (p.92 line 6)
• Being human is not hard because you’re doing it wrong, it’s hard because you’re doing it right. (p.93, line 13 from the bottom)

Day 18 smiles (pp.95-97)

• Now I understand what the fuss is all about (p.96 line 3 from the bottom)